주말은 아빠가 요리사!주말아침메뉴는 아빠표 볶음밥과 계란탕입니다

신랑과 큰아드님은
매주 일요일이면 새벽에 축구를 가는데
이번주는 축구를 쉬고
아침식사준비를 하시는 신랑입니다.


간만에 볶음밥을 휘리릭 볶으시네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꺼내어
돼지고기, 양파, 표고버섯, 감자 송송 다지고

굴소스와, 참치액젓 넣고
알아서 척척!!

금새 뚝딱 완성한 볶음밥&계란탕 입니다!
계란탕은 국간장과 새우젓넣고 간을 맞추었네요.


볶음밥과 계란탕은 나보다 이제 잘하는듯!
인정!

우래기도 함께 먹이기 위해
청양고추와 후추는 센스있게 빼고 만드신
주말의 요리사이십니다.

우래기도 맛나게 한그릇 클리어 하시고는
즐거운 주말나들이를 위해 준비!!

짜지않고 적당히 굴소스간을 해서
아이도 정말 잘 먹어주더라구요.

볶음밥은 어디가서 사먹는것보다
울신랑이 만들어준게 최고다!

앞으로도 축구안가는 일욜엔
볶음밥 요리사 부탁해♡

그럼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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