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가기좋은 놀이방 레스토랑 가성비좋은 라라코스트 의정부 민락점입니다
아이와 함께 밥먹으러 갈때,
더군다나 또래 친구와 함께 밥먹으러 갈때는
무조건 필수인 놀이방이지요!
주말 문센수업 마치고
같은아파트 같은얼집 동문이었던
쩌허니 친구들과
친구맘들과 함께 방문한곳은
놀이방 식당,
놀이방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라라코스트" 의정부 민락점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좋아라하는
까르보나라는 필수주문이에요.
가격도 10,900원으로 요즘 파스타가격치고
착한편이라 가성비도 만족스럽습니다.
알리오올리오는 살짝 매콤해서
아이들이 먹기는 힘들어요.
그러나 어른입맛에는 딱이죠!
목살 필라프도 10,900원의 착한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목살도 넉넉히 들어있어
정말 한끼식사로 아주 든든한 메뉴랍니다.
짭쪼롬한게 자꾸자꾸 손이가는
목살 필라프는
라라코스트 필라프 메뉴중 베스트이기도 해요.
마르게리따 피자는
생바질이 없어 다소 실망했지만
맛은 나쁘지않아요.
맥주한잔 함께 곁들임 좋았겠지만
다들 차를 가지고 와서
아쉽지만 오늘은 탄산음료로 만족ㅠㅠ
주말이니만큼 역시 라라코스트는
아이들과 함께온 손님들이 많네요.
그래도 놀이방이 있는 테이블존과
일반 테이블존이 나뉘어져있고 분리되어 있어
나름 편안하게 눈치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편히 식사할수있는
라라코스트 의정부 민락점이랍니다.
2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아이들은 집에 가실 생각들이 없으심!
주차권이 2시간까지만 가능해
2시간 이후의 주차요금은 결제해야하거든요.
10여분가량 지나서
주차비 2,000원 추가결제함ㅠㅠ
이런돈 좀 아깝, 주차 2시간은 좀 약한듯,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파트 놀이터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니
쩌허니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오시겠다며
냅다 따라가시네요.
덕분에 혼자 편히 운전하고 옴
ㅋㅋㅋㅋㅋ
한시간가량을 또 신나게 뛰어노신뒤에야
간신히 집에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땀흠뻑 흘리고 놀고는
또 마음이 급한 쩌허니는 파스타먹방을 하며
입에 우겨넣다시피 드셨네요;;;
열심히 뛰어논 만큼
일찌감찌 잠이드신 쩌허니
ㅋㅋㅋㅋㅋ
토요일은 아이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오전부터 문센수업에
놀이터까지 부지런히 다닌 하루였네요.
내일은 좀 편히 쉴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