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긴헤어로 묶음머리를 해서인지,
간만에 짧게 자른
쩌허니의 구렛나루가 자꾸 떠서
눈에 거슬리네요.

바로 저렇게 구렛나루가 삐쭉!!
안되겠다,
신랑해주었던
집에있는 다운펌약으로 아이에게
셀프 다운펌을 해주었습니다.


구렛나루에 다운펌 약 슥슥 발라주고
랩으로 살포시 덮어줍니다.
다행히 가만히 잘 있어주어서 순탄하게
작업(?)을 할수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15분~20분후 머리를 감겨주세요.
린스로 헹구어내라고 설명되어있지만
아직 쩌허니는 린스까지 따로 사용하지않는관계로
올인원 바스로 샴푸까지 해줍니다.

구렛나루 방향을 아래로 잘 잡으며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삐쭉 뻗치듯 솟아있던 구렛나루가
다운되며 예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셀프다운펌 어렵지않죠?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보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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